[알림돌 UFC] 트럼프 대통령 스포츠 위원들과 코로나19 대화

 

트럼프 대통령이 UFC의 데이나 화이트, 다른 스포츠 위원들과 코로나19에 대해 대화

대통령은 NFL, MLB, NHL, WWE, NBA와 UFC를 포함한 스포츠 경기 재개 가능성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데이나 화이트는 UFC가 계속해서 싸움을 걸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신의 주장을 제기할 기회를 얻었는지도 모른다 화이트는 지난 토요일 도널드 트럼프와

전화 회의에 참석한 몇몇 미국 주요 스포츠 단체장들 중 한명 이였다

NFL의 로저 구델 NBA의 아담 실버 야구 롭 맨프레드 WWE의 빈스 맥마흔 등이 포함된 목록이다

 

통화 자체는 트위터를 통해 저드 디어 백악관 부 차관이 발표했다

디어 부 차관은 "대통령은 많은 팀과 선수들이 그들의 지역사회, 노동자, 그리고 팬 층을

돌보기 위해 하고 있는 좋은 일을 인정했다" 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CBS 스포츠는 트럼프가 위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참석한 스포츠 행사를 늦여름이나

이른 가을까지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했다

 

ESPN은 트럼프가 커미셔너들에게 NFL 시즌이 9월에 제시간에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것에 주목하며 이 정보를 뒷받침해 왔다 그리고 분명히 대통령은 미국 여러 스포츠 리그들이

정부에게 세금 우대 로비를 할 수 있다고 제안했는데 이것은 가격을 낮추고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오도록 부추길 수 있다

 

UFC는 지난 몇 주 동안 그들의 2020년 일정을 함께 잡으려는 시도를 계속 해왔으며

라이브 청중 없이도 미국과 해외 모두에서 선수 카드를 조립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많은 주 정부와 국가 정부가 사회적 거리를 두거나 여행하는 엄격한 지침을 고려할 때

그들은 경쟁적인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애썼다

 

현재 데이나 화이트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4월 18일 UFC249 PPV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 카드는 뉴욕 브루클린으로 계획되었다

현재 UFC는 뉴욕 위언회가 경기 카드를 승인하기를 꺼려한 후 이 행사를 위한 최종 장소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UFC가 UFC250 카드를 들고 알도와 쇼군을 미국으로 보내려 함

브라질의 코로나19 규제 강화로 UFC250이 상파울루에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UFC는 브라질의 최대 스타들을 대신 미국으로 데려오기를 바라고 있다

 

UFC가 정확히 어디에서 이벤트를 개최할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그리고 주와 국가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과 이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고있기

때문에 가능한 장소들을 빠르게 제외되고 있는 것 같다

 

UFC249 를 캘리포니아 아부다비로 이전할 잠재적 계획은 (적어도) 5월 말까지는

행사를 열지 않을 것이며, 네바다 주조차도 UFC가 라스베이거스 에이펙스 시설에서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고 있다

 

이제 이 프로모션은 브라질을 목록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주의사항 때문에 UFC의 5월 9일 PPV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상파울루 주 스포츠부는 UFC250에 대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UFC는 이미 카드를 미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Combate 은 보도했다

 

UFC 관계자들은 조제알도와 마우리시오 쇼군에게 카드의 장소 변경에 대비해 미국행 여행 확보에

관해 연락을 취했다고 그들의 소식통이 전했다 비록 그 카드에 있는 다른 브라질 선수들도

계획 변경 가능성에 대해 아직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mma 파이팅의 A-Side 채팅 프로그램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밴텀급 최고 경쟁자인 코리 샌드하겐은

그가 단지 그러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이 선수는

필요하다면 헨리 세주도에게 1주일간의 예고로 기꺼이 대항 할 것이라고 말한다

ufc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주의 장소를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ufc가 필요로 하는 일종의 비상 계획일 수도 있다

 

ufc250은 조제 알도가 밴텀급 벨트를 위해 헨리 세주도에 도전하고 펠리시아 스펜서가 페더급 타이틀 위해

아만다 누네즈에 도전하는 등 한 쌍의 타이틀 싸움으로 붙을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누네스 와 스펜서는 둘다 플로리다로 이적한 카드를 위해 캠페인을 벌였지만

그마저도 지금부터 한 달 뒤는 현실적인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