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헨리 세주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레슬링출신 성장과정

UFC 헨리 세주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레슬링출신 성장과정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써 종합격투기 전향 후

멋진 기량을 펴치고있는 레슬링 파이터 입니다

헨리 세주도

Henry Cejudo

(별명 : The Messenger/전달자)

 

국 적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생년월일 : 1987년 2월 9일

키 : 163cm

몸무게 : 61kg (평소체중 65kg 정도)

리치 : 163cm (오른손잡이)

전 적 : 17전 15승(7KO, 8판정) 2패(1KO, 1판정)

타이틀 : 2008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55kg

WFF 초대 밴텀급 챔피언

UFC 2대 플라이급챔피언

UFC 7대 밴텀급 챔피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헨리 세후도는
형제자매 7명이나 있으며 4살때 부모님 이혼해
어머니 혼자서 7명 자녀를 돌보게 되었고

힘든 가난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레슬링은 친형의 화려한 수상기록에 영감받아

시작하게 되었고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하여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한 내역이 있고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까지 수상한 대단한 레슬러 였습니다

그후 은퇴를 선언해 2013년 1월 트위터에

MMA 경력 쌓기위해 훈련 한다고 발표 합니다

 

2013년 3월 WFF에서 데뷔전 시작으로 6연승

하면서 WFF 초대 밴텀급 챔피언 등극합니다

 

그후 UFC 입성해 4연승으로 10연승을 합니다

 

2016년 4월 UFC197에서 MMA 데뷔 3년만에

플라이급 챔피언인 드미트리우스 존슨 선수와

타이틀전을 드디어 갖게 됩니다

 

당시 챔피언 존슨 선수는 무려 8차 방어전

경기였으며 막강한 챔피언 이였습니다

 

결과는 1라운드 TKO로 처참히 첫 패배 합니다

 

 

2016년 12월  조셉 베나비데즈 선수와 붙는데

치열한 공방 3라운드 끝에 판정패로 2연패를 하게 되었고

조셉 베나비데즈 선수는 챔피언 존슨 에게도

처참히 패했던 선수였기에 세후도 순위는 더욱 추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기록이 지금까지도 2패라는 사실

2연패 후 세후도는 스타일 바꾸며 강해집니다

 

 

1년 공백 후 2017년 9월 ufc215 "윌슨 헤이스"

선수와 복귀전에서 가라데 기반 타격으로

스타일이 바뀌면서 2라운드 TKO승리 합니다

 

 

 

2017년 12월 ufc218에서 4연승하며 상승세인

"서지오 페티스" 선수와 대결을 갖게 되는데

레슬링 및 타격 압도적으로 판정승을 거둡니다

 

당시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11차 방어를 했으며 랭킹 1위 "TJ 딜라쇼" 와

타이틀전이 번번히 틀어지면서 세후도선수가

유일한 대항마로 떠오르게 됩니다

 

 

2018년 8월 ufc227에서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2차 타이틀전이 성사되었고, 모두들 1차전때

챔피언 존슨이 세후도를 1라운드 처참히 TKO

승리해 압승을 예상 했지만 경기 5라운드 내내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며 결과는 멋지게 2차전

세후도 선수가 판정승을 거둡니다

 

플라이급 12차 방어전인 존슨을 잡으면서

장기집권을 끊은 선수로 이름 남기게 됩니다

 

 

2019년 1월 UFN143에서 플라이급 1차 방어전

상대로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 와 붙는데

TJ 딜라쇼는 4연승하며 상승세인 챔피언으로

탑독이였지만 결과는 1라운드 31초 TKO로

헨리 세주도가 성공적으로 방어 하는데

 

경기후 TJ 딜라쇼는 EPO라는 약물 사용 적발로

밴텀급 챔피언 박탈되고 세후도 선수는 밴텀급

타이틀전에 도전하게 됩니다

 

 

2019년 6월 ufc238에서 말론 모라에스 선수와

밴텀급 타이틀전을 갖게 되는데 이 경기 또한

세후도가 질꺼라고 모두가 예상을 하게 됩니다

 

말론 모라에스는 WSOF에서 밴텀급 챔피언과

5차 방어까지 했고 UFC 에서는 밴텀급 1위로

4연승 중에 있는 강한 선수 였습니다

 

1라운드 세후도가 현저히 밀리어 내주었고

2라운드는 인파이팅 전략으로 라운드 가져왔고

3라운드에선 주특기 레슬링 압박으로 경기

종료 10초전 파운딩 TKO 승리를 하면서

동시 2체급 챔피언 4번째 선수로 등극 합니다

승리 인터뷰에서 나는 올림픽 금메달 챔피언

UFC플라이급 , 밴텀급 챔피언으로

트리플 챔피언이라고 환호 하였고 페더급에서

타이틀 도전도 하고싶다고 밝혀 3체급 석권에 대한 열망도 보여 줬습니다

 

2019년 12월 19일 플라이급 타이틀을 양도후

밴텀급에서 집중하겠다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UFC페더급 챔피언 장기간 집권했던 조제알도는

밴텀급으로 전향 했고 헨리 세주도 선수는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로 조제알도를 지목해

2020년 5월 10일 UFC250 성사가 되었지만

조제알도가 펜데믹 때문에 경기에 빠지게 됩니다

팬데믹으로 경기를 참여할수 없게되어 2020년 5월 UFC249 에서 3년 5개월만에 복귀하는

전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와 1차 방어전을 갖게 되었고 2라운드 니킥 TKO로 승리 합니다

 

도미닉 크루즈는 심판에게 너무 빨리 말린게 아니냐며 항의와 화이트 대표에게 어필을 하지만

심판 입장에서는 말릴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였습니다

 

승리 인터뷰에서 세주도는 은퇴 발표하는데 이제 챔피언 등극과 1차 방어 성공까지 했는데

정상자리에 앉자마자 떠난다니 너무 아쉬운감이 있지만 박수칠 때 떠나라 의 표본을 보이며

 

어릴적부터 운동만하며 지금까지 달려왔고 이제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떠난건 아니기에 어떻게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UFC/소식-정보] - UFC249 헨리 세주도 은퇴발표! 경기 리뷰

UFC249 헨리 세주도 은퇴발표! 경기 리뷰

 

헨리 세주도 선수 링네임 별명이 메신저 인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된

자신의 성장 과정으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서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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