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돌 조이

UFC와 Reebok의 의상파트너 계약이 올해 말 만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UFC 시합나온 선수들 및 코치의 의상은 모두 Reebok 리복만을 착용했었습니다

 

선수들의 각자 스폰 부수입 및 개성이 살아졌다고 하여 많은 부정적인 시선들과

많은 스폰광고로 지저분했는데 이제는 훨씬 보기가 깔끔해서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리복과 독점 의상파트너 맺기 전 선수들 트렁크 디자인과 스폰서들의 다양했었던 모습입니다

 

저의 생각은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선수에게 조금이라도 수익과 도움이 되는것이

1순위라 생각을 하여 현시점에서는 예전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데이나 화이트는 "Schmozone Podcast" 슈모존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나이키, 언더 아머, 베넘 중 한쪽이 2021년 UFC의 다음 공식 의상파트너가 될 것임을 밝혔다

 

화이트는 "3사 중 분명히 말할 수 없지만 3사 중 1곳이 될 거라고만" 이야기하였습니다

 

2014년 12월 UFC가 리복과 7000만 달러(한화847억) 계약을 체결했었으며 당시 계약 조건이

UFC 관련은 리복만 입을 수 있어서 선수들의 개인 스폰서들이 끊기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2015년 7월 UFC 189에서 첫 시행을 했습니다

 

현재 선수들은 UFC 경기 횟수에 따라 리복의 후원금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3경기 미만인 선수는 경기당 3,500달러(한화422만) 21번 이상의 경기를 뛴 선수는 2만달러

(한화2천4백만) 챔피언은 4만달러(한화4천8백만)으로 다양하게 지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와 페이지 반젠트 같은 일부 선수들은 리복과 개별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내년 UFC가 새로운 회사와는 어떤 식으로 시스템이 바뀌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이며

UFC와 리복의 독점 계약조건 때문에 당시 몇몇 선수들이 떠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저는 3개의 브랜드 중 한 곳 선택하라면 "언더 아머" 브랜드가 예쁘고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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