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돌 조이

 

 

ufc 첫 대회인 UFC 1 The Beginning

이 대회는 1993년 11월 12일에 열렸으며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약자로

최고의 무술을 뽑자는 의미의 대회 입니다

 

이때는 8인 토너먼트식으로 경기가 진행됬고

체급과 시간제한 룰이 없는 무규칙 경기이며

머리 잡아당기기, 낭심공격이 가능 했습니다

단, 깨물기 꼬집기 눈찌르기는 금지 했습니다

우승자에겐 상금으로 현금 5만달러 였습니다

 

첫번째 경기는

제라드 고데우(gerard gordeau)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사바테" 라고 합니다

*사바테 : 프랑스식 킥복싱

 

상대는 테일라 툴리(Teila Tuli)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스모" 라고 합니다

경기 시작 후 테일라 툴리 선수는 전진 하면서

제라드 선수를 클린치후 그라운드 가려했지만

제라드 선수가 방어하고 밀치면서 넘어진

테일라는 안면이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 버렸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킥을 날려 쓰러지면서

심판 경기 스탑으로 제라드 선수가 승리 합니다

 

 

 

두번째 경기는

케빈 로이져(kevin rozier)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킥복싱" 입니다

 

상대는 제인 프레져(zane frazier)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가라데" 입니다

케빈 로이져 선수가 시작과 동시에 압박 하여

그라운드로 가지만 제인 프레져 선수가 바로

일어나면서 반격을하게 되고 서로 클린치에서

닉킥으로 제인 선수가 데미지를 주면서 경기를

이끌어 가지만 케빈 선수가 위기 상황을 힘들게

버텨내며 제인 선수는 공격때 힘을 다 쏫아부어

체력이 떨어져 뒷걸음질 하다 코너에 몰리고

케빈 선수가 해머링 펀치로 넘어진 제인에게

내려찍는 킥으로 코치가 수건 던지며 기권으로

케빈 선수가 승리 합니다

 

 

토너먼트로 준결승은 1경기 승자였던

제라드 고데우 vs 케빈 로이져 가 됬습니다

 

 

3번째 경기는

호이스 그레이시(royce gracie)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주짓수" 입니다

 

상대는 아트 짐머슨(art jimmerson)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복싱" 입니다

 

아트 짐머슨 선수는 특이하게 왼쪽 한손에만

복싱 글러브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 합니다

경기 시작 후 서로 거리두며 천천히 탐색하고

호이스 선수가 기습 돌진으로 테이크다운 하며

그라운드 싸움으로 가게 되고 마운트 포지션을

차지한 호이스는 초크로 아트가 탭을 치는데

심판은 무슨 상황인지 인식을 하지 못 하여서

호이스는 심판을 바라보며 포기의사 탭 쳤다는

말을 하면서 초크를 풀어주었고 아트 선수를 본

심판은 뒤늦게 호이스가 이겼다고 외칩니다

 

1993년도 이 시기는 주짓수가 어떤 기술가진

스포츠인지 아는 사람이 없을때 입니다

그래서 심판 및 관중 해설진들이 봤을때는

서로 부등켜 있는 모습으로만 보였던 겁니다

 

 

4번째 경기는

켄 샴락(ken shamrock)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슛파이팅" 입니다

*슛파이팅 : 레슬링, kenpo 전통무술의 통합

 

상대는 패트릭 스미스(patrick smith) 선수이며

격투 스타일은 "태권도" 입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서로 공격적으로 붙으며

켄 샴락 선수가 레슬링 기술로 패트릭 선수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패트릭 선수는 켄 선수를 꽉

붙잡으며 방어를 하지만 켄 선수는 공간이 생긴

패트릭 선수의 하체를 잡아 니바 공격을 하고

패트릭은 저항하며 버텨보지만 결국 탭 치면서

켄 샴락 선수가 승리 합니다

 

 

첫번째 준결승은 제라드 vs 케빈

두번째 준결승은 호이스 vs 켄 샴락

 

 

준결승 첫번째 경기

제라드 고데우(사바테) 선수와

케빈 로이져(킥복싱) 선수의 대결 입니다

 

경기 시작 후 케빈선수가 먼저 압박을 하지만

제라드 선수는 긴 리치이용으로 로킥을 하는데

정확히 3번 로킥 맞은 케빈 선수는 데미지로

주춤거리게 되고 그 때 라이트 훅을 맞으면서

주저 앉게되어 엘보우 파운딩 후 내려찍는 킥

공격을 당하며 제라드 선수가 결승 진출 합니다

 

준결승 두번째 경기

호이스 그레이시(주짓수) 선수와

켄 샴락(슛파이팅) 선수의 대결 입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호이스 그레이시 선수가

더블레그 테이크다운 시도하고 켄 선수가 방어

성공 하는듯 했으나 그라운드로 가게 됩니다

상위 포지션을 가져간 호이스 선수는 초크로

켄 선수의 탭을 받아내 풀어 주었지만 또 다시

심판은 상황 파악을 못 하면서 호이스 선수에게

"왜 멈추냐는 액션"에 화가나 버럭 화를 냈고

켄 선수가 탭 수긍을 하니 심판은 그제서야

호이스의 선수 손을 들어주며 승리 합니다

초크가 들어가 탭치는 상황
탭 으로 초크 푸니 심판은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왜 멈추냐는 액션중
어의없어 화를 내는 호이스

해설진에서도 무슨 상황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손을 이용하여 기술이 들어간 상황인거 같다며

해설을 합니다

 

이제 결승전 "제라드 고데우" 선수와

"호이스 그레이시" 선수의 경기 입니다

 

경기 시작 후 탐색을 하다 호이스가 먼저

테이크다운 시도하며 제라드가 방어를 하고

클린치 상황으로 이어 집니다

하지만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면서 호이스가

상위 포지션을 점하고 제라드는 방어를 하다

빽 포지션을 내주면서 호이스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이깁니다

ufc 1 비기닝 토너먼트 우승을 하면서

ufc 첫 대회인 UFC 1 The Beginning 챔피언과

우승 상금인 5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이 대회로 주짓수 스포츠에 대한 종목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주짓수 창시자는 "엘리오 그레이시" 입니다

이분의 7명의 아들중 하나인 호이스가 대표로

주짓수를 알리기 위해 대회에 보냈다고 합니다

 

ufc 첫 대회인 UFC 1 The Beginning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공감 과 댓글응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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