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돌 조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UFC 페더급 선수로

현재 페더급 랭크 4위에 위치한 선수 입니다

4월4일(토)에 개인 유튜브 채널로 통해서

계체량때 사기 수법 폭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로드FC 선수인 백승민 선수와 같이

실제 체중시 일어나는 상황을 연출을 합니다

 

영상 주요 내용 요약한 시간 입니다

3:37 - 타월 치팅

5:44 - 손가락 쓰기

6:50 - 적발되는 경우

8:02 - 잘 못 알려진 방법

10:25 - 팔꿉치 기대기

7:22 - Q. 폭로에 대한 피해 없나요?

 

1. 타월 치팅

신체를 가리기 위해 수건으로 몸을 가리는데 그 타월을 누르면서 체중을 맞춘다

 

2. 손가락 쓰기

세컨드가 자연스럽게 같이 계체 체중기 옆에서 선수 엉덩이를 터치해 체중을 맞춘다

 

3. 적발되는 경우

위 2번 손가락 쓰기에서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손가락 하나로 최대4~7kg 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4. 잘 못 알려진 방법

Q. 체중계 위에서 발이 체중계 밖으로 빠지면 영향있지 않나요?

정찬성 : 체중 위에 올라가 있기에 상관이 없습니다

Q. 사우나가면 체중 3kg 쉽게 빠지는데 체중 빼는게 힘든가요?

정찬성 : 그건 평상시 몸 상태고 수분을 이미 5~6kg 뺏고 다이어트도 다한 상태는 사우나에 들어가도 100g 빼는게 엄청 힘듭니다

 

5. 팔꿈치 기대기

계체량 체중 통과시 선수들은 파이팅 포즈 및 포토타임을 가지는데

쳬중계에 올라서자마자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세컨이 가까이 있다면

포즈 동작에서 세컨 몸을 터치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

 

Q. 계체량 사기 수법 폭로했는데 업계로부터 눈총 받지 않나요?

정찬성 : 말도 안되죠

백승민 : 눈총 주는게 잘못된거 아닙니까?

 

정찬성은 요즘은 계체량시 주변에 아무도 없게 하는걸 추구하고 있다고 말 합니다

선수들은 시합하는 것 보다 체중 빼는 것이 더 힘든 일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 사기를 치면 상대 선수에게도 사기를 치는 거니

계체량에서 깨끗해 지길 바래서 계체량 폭로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계체량때 논란이 되었던 여러 사건중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인 UFC210

계체량에서 다니엘 코미어가 논란이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체중 1차때 206.2 파운드로 계체 실패를 했습니다

라이트 헤비급은 한계 체중이 205파운드로 1.2 파운드 초과 했고

1.2파운드는 544g 입니다

이렇게 되면 타이틀전이 아닌 논타이틀전이 되야 했지만

 

2차 계체를 2분정도 후 다시 하였는데 544g을 빼면서 계체 통과를 합니다

짧은시간에 544g을 빼는게 쉽지않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코미어가 말하길 정확히 체중 205파운드를 찍었으며

2시간 동안 계체할 시간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될 부분이 없다고 했습니다

 

도전자 앤소니 존슨은 체중계가 1.5~2 파운드 정도 틀리게 나왔다

내가 그래서 체중이 203 파운드가 나올수가 있었다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찬성 계체량 폭로로 다니엘 코미어 계체량이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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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계체량 폭로 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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