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돌 조이

UFC 저스틴 게이치 상남자 성장과정

 

저스틴 게이치

Justin Gaethje

(별명 : Highlight/하이라이트)

 

국 적 : 미국 (애리조나 새포드 출생)

생년월일 : 1988년 11월 14일

키 : 180cm

몸무게 : 70kg (평소체중 75kg 정도)

리치 : 180cm (오른손잡이)

전 적 : 24전 22승(19KO, 1SUB, 2판정) 2패(2KO)

타이틀 : WSOF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UFC 3대 잠정 라이트급 챔피언

 

 

 

프로필 키와 리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쉽게 팔 리치가 짧은편에 속하는 레슬러 출신 입니다

상남자 경기 스타일로 인파이팅이며 자신 몸 건강은 뒷전인 화끈한 KO 경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미국 애리조나 새포드에서 멕시코 출신 어머니와 독일 출신 아버지 밑에서 쌍둥이 형제로

태어났고 4살 부터 레슬링을 했다고 합니다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게이치는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구리 광부일을 하셨고 살고있는

동네 대부분 사람들이 광부 였으며 게이치도 3개월간 광산에서 일 했는데 너무나 힘들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됬다고 합니다

 

새퍼드 고등학교에서 레슬링 선수로 두번이나 애리조나 주 챔피언을 했고 북부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NCAA-1 올 아메리칸 이였습니다 (올 아메리칸 : 전국체전 1~8위를 말합니다)

 

어느날 MMA체육관 코치가 헤비급 선수인 "쉐인 카윈" 훈련을 도울 사람 찾으러 학교에 왔고

게이치가 가게 되는데 그 곳엔 GSP(조르주 생 피에르) 및 여러 MMA 선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평소 초창기 무규칙 UFC를 형제와 즐겨 보면서 나중에 나가서 싸워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선수들을 보니 나와 다를게 없는 사람 이군아 느끼며 코치에게 나도 시합 잡아달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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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는 학교 성적이 저조한 게이치에서 성적을 올리면 잡아주겠다 하여 정말 성적을 올리면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게 되었고 7전 7승 으로 2011년 프로 데뷔전을 슬렘 KO로 승리 합니다

 

2012년 12월 WSOF(World Serises of Fighting) 계약하며 2013년 3월 WSOF 2 에 데뷔 합니다

최초 WSOF 라이트급 챔피언이며 5번의 방어를 했고 총 17전 17승 14KO의 화려한 전적으로

2017년 5월 UFC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2017년 7월 TUF25 피날레 5위 "마이클 존슨" 과 데뷔전을 2라운드 TKO로 멋지게 승리했고

Performance of the NightFight of the Night 2개의 보너스를 수상 합니다

타격으로 끝장 보자는 상남자 다운 모습 입니다

불도저 처럼 좀비 같이 맞으면서도 전진하는 인파이팅 스타일로 위기 상황도 많이 있었지만

결국은 강한 집념과 정신력으로 승리 하면서 데뷔 하자마자 5위에 랭크가 됩니다

* 재밌는건 본인도 자신 스타일을 잘 알기에 10경기 안에 난 KO패 할꺼란 말도 하였습니다

많이 지쳤는데도 꿋꿋이 세레모니 하는 게이치

 

2017년 12월 UFC218 4위 "에디 알바레즈" 와 경기를 갖는데 결과는 3라운드 니킥 TKO 당하며

첫 KO패배를 하게되고 역시나 인파이팅 스타일로 복부에 데미지가 많이 쌓여 몸이 숙여지면서

니킥을 제대로 허용하게 됩니다

이 경기도 Fight of the Night 수상

 

2018년 4월 5위 "더스틴 포이리에" 와 경기에서 4라운드 펀치 TKO로 2연패에 빠지게 됩니다

맞아도 전진하는 좀비 스타일로 많은 타격을 허용을 했고 로우킥으로 포이리에 오른 허벅지에

상당한 데미지를 주어 KO 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은 쌓인 데미지가 커 TKO 당합니다

이번 경기도 Fight of the Night 수상

 

2018년 8월 10위 "제임스 빅" 을 1라운드 펀치 KO로 승리 하는데 경기 전 서로 디스 설전에서

제임스 빅은 게이치 스타일을 비판하며 나랑도 그런식이면 펀치드렁크 만들겠다 말 했습니다

기자회견 모습 / 제임스 빅 잡으며 8위 랭크됨

실제로 앞전 "더스틴 포이리에" 도 걱정을하며 경기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며 조언을 했었고

언론에서는 벌써 펀치드렁크가 온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

 

2019년 3월 6위 "에드손 바르보자" 를 1라운드 펀치 KO로 승리를 하는데 이번 경기 스타일은

앞전과 같지만 다른점은 가드로 맞으며 버티지 않고 무빙 스탭을하면서 경기를 풀어 갑니다

Fight of the Night 수상 및 5위 랭크

 

2019년 9월 4위 "도널드 세로니" 를 1라운드 펀치 KO 승리로 3연승을 1라운드 KO로 만듭니다

심판이 제때 말리지 않아 따지는 모습 입니다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 / 4위 랭크

 

2020년 5월 UFC249 1위 "토니 퍼거슨" 과 잠정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팬들이 기다렸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와 "토니 퍼거슨" 통합 타이틀전 이였으나

하빕이 빠지게되며 게이치가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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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명승부 제조기 "토니 퍼거슨" 차세대 명승부 제조기 "저스틴 게이치" 멋진 경기 였습니다

결과는 5라운드 TKO 승리하며 4경기 KO로 연승하며 다음 하빕과 통합 타이틀전을 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토니 퍼거슨 승리를 응원 했는데 그 이유는 라이트급 최다 연승 기록을 하면서

타이틀전을 한번도 못 치뤘고 잠정 타이틀 경기만 2번째로 하빕과 경기도 벌써 5번째 무산이

되어 다음 6번째에서 통합 타이틀전을 치루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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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of the Night , Fight of the Night 수상

 

UFC 대뷔해 7경기 만에 통합 타이틀전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으며 매경기 멋진 명승부 경기로

보너스는 뛴 경기 보다 많은 9번 수상 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링네임은 자신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가장 빛 난다 하여 직접 정했다고 합니다

 

쌍둥이 형제 "마커스 게이치"
여동생과 여동생의 가족 조카들

 

인스타그램 : justin_gaeth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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