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프란시스 은가노 카메룬의 우상 성장과정

UFC 프란시스 은가노 카메룬의 우상 성장과정

 

 

프란시스 은가누

Francis Ngannou

(별명 : The Predator/포식자)

 

국 적 : 카메룬, 프랑스 (카메룬 바티에 출생)

생년월일 : 1986년 9월 5일

키 : 193cm

몸무게 : 118kg (평소체중 120kg 정도)

리치 : 211cm (오른손잡이)

전 적 : 18전 15승(11KO, 4SUB) 3패(3판정)

타이틀 : 초살 핵주먹 신이 내린 재능

 

 

프로필 신체 정보를 보면 키 193에 팔 리치는 211cm인 아주 우수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고난건지 체질적으로 체지방율이 높지 않은 내츄럴 헤비급 선수 입니다

경기 준비때 특별히 감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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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노는 카메룬의 바티에 에서 태어났으며 매우 빈곤한 나라였기에 어릴적부터

공부하기 위해서는 막노동을 해야만 했고 또한 6살때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변호사가 수입이 좋고 어려운 사람 도울수있어 하고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포기했고

생계를 위해 채석장에서 막노동하며 일을 했는데 비전이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버지 영향으로 마을 여러 갱단에서 합류제의가 여러 차레 왔었는데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기 싫어 모두 거절하며 꿋꿋히 막노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2살에 복싱에 흥미를 갖게되었고 세계챔피언이 되고 싶어 카메룬을 떠나기로 합니다

목숨을 걸고 떠나는 것 였으며 프랑스 가기 까지의 긴 여정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어릴적 은가누 모습

프랑스에 도착해 돈이 없어 노숙 생활을 하였고 그러다 무료 체육관에서 "Didier Carmont" 를

만나 복싱을 배우다 은가누에게 복싱보단 MMA에서 무언가를 해낼 남자 같다고 조언을하여

왼쪽 Didier Carmont , 오른쪽 Fernand Lopez 인터뷰 사진

2013년 파리에 있는 MMA Factory 체육관을 가게 되었고 "Fernand Lopez" 관장의 도움으로

운동장비까지 지원을 받으며 MMA 훈련을 받아 단기간에 중소단체 판크라스 데뷔까지 합니다

 

26살에 이민으로 28살에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며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데뷔 하자마자 압도적인 경기로 6전 5승 1패 전적으로 UFC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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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루이스 엔리케" 와 데뷔전을 2라운드 KO 승리로 멋지게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2016년 4월 "커티스 블레이즈" 와 2라운드 닥터스탑으로 TKO 승리 합니다

눈이 심하게 부어 앞이 안보이는 상황

 

2016년 7월 "보얀 미하일로비치" 와 1라운드 TKO 승리후 인터뷰에서 "조 로건"이 탑 컨텐더와

대결 자신있냐고 하니 은가노는 "챔피언이 될꺼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6년 12월 "앤소니 해밀튼" 과 1라운드 기무라 서브미션 승리로 헤비급 10위에 랭크 됩니다

압도적인 힘으로 강제 서브미션하는 모습

 

2017년 1월 전 챔피언이자 현재는 7위인 "안드레이 알롭스키" 를 1라운드 KO로 승리 합니다

승리후 랭킹 4위에 등극 합니다

 

2017년 12월 UFC218 1위 "알리스타 오브레임" 과 잠정 헤비급 타이틀전이 성사 되었고

1라운드 실신 KO로 승리합니다

 

 

2018년 1월 UFC220 3차 방어에 나선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와 타이틀전을 갖게 되는데

정말 이경기는 챔피언 미오치치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으며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UFC 역사상 최초 헤비급 3차방어에 성공하며 은가누도 "정말 스마트하게 잘싸웠다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UFC대표에게 벨트를 뺏어 코치에게 벨트 착용

압도적인 타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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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티페 미오치치 소방관 헤비급 최초 3차 방어한 성장과정

 

2018년 7월 UFC226 5위 "데릭 루이스" 와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 하며 야유를 받게되는데

헤비급에서 파괴력있는 두선수로 꼽혀 기대했지만 서로 카운터만 노리다 대치하며 끝납니다

제대로된 모습 못 보여 이겨도 기분이 안좋음

 

 

2018년 11월 3위 "커티스 블레이즈" 와 2번째 리매치이며 1라운드 45초 KO 승리 합니다

 

2019년 2월 전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를 1라운드 26초 KO 승리 합니다

 

2019년 6월 전 챔피언이자 현재는 3위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 를 1라운드 TKO 승리 합니다

 

2020년 5월 UFC249 에서 10승 무패 신흥강자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와 1라운드 20초

TKO승리로 4연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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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나라에서 갱단의 유혹도 뿌리치고 막노동을 하며 "마이크 타이슨" 을 롤모델로 삼게되

복싱 세계챔피언 꿈을 갖고 프랑스로 이민와 노숙생활하다 무료 체육관에서 좋은 코치를 만나

 

28살의 나이에 MMA 시작해 3년만에 UFC 무대에 데뷔해 타고난 피지컬과 재능을 가졌으며

가난에서 이제막 벗어 났지만 카메룬의 자신과 같은 어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체육관을

지었고 현재 아이들의 우상이며 카메룬의 대표하는 자랑이 되었습니다

 

카메룬 바티에 마을 왕

샘 마이클 크룩 코치와 카메룬 아이들 , 프란시스 은가누 재단

조카들

가족사진

별명(링네임) Predator 는 데뷔 초창기 헤어와 외모가 프레데터와 닮아 붙여졌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 francisngan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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