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돌 조이

특송

 

개요 : 범죄, 액션 ㅣ 한국 ㅣ 108분 ㅣ 2022. 01. 12. 개봉

감독 : 박대민

등급 : 15세(국내)

 

평점

알림돌 조이 - 9

 

6점 이하 : 개인취향으로 보세요 (감독, 배우, 스토리, 촬영 등등)
7점 : 굳이 시간내 볼 정도 아님 (볼꺼없고 할꺼없을 때 킬링타임)
8점 : 시간내서 봐도 될 영화 (후회 없는 선택)
9점 이상 : 강력 추천!!!

출처 - 영화 네이버

간략 줄거리

일반적인 의뢰를 받지 않는 비밀리의 특송 회사에 최고 에이스 드라이버인 은하(박소담)는 백사장(김의성)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싫어하는 주선자 의뢰를 받아들이며 경찰, 국정원, 깡패들의 타깃이 되어 해쳐나가는 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로 선정적인 장면은 없지만 범죄 액션 영화로 다소 폭력적인 잔인한 장면은 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CGV 시사회

 

시사회로 먼저 영화를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봐서 꼭 여러분들도

꼭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간단한 스토리 전개와 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쿠키는 없습니다

 

 

1. 특송 회사

영화 시작부터 특송 회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차 액션신이 나오는데, 이 액션신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보면서 외국의 한 영화가 떠올랐는데 이건 마지막에 말씀 드리고, 왜 최고였냐?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액션신으로 기발하며 예측 불가한 주행신을 보여줍니다

 

 

2. 감당불가

특송 회사 "에이스 드라이버" 은하는 백사장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뛰기 싫어하는 주선자의 특송을 맡는데, 정말 이건 무사고 안전 배송 100%였던 은하도 감당하기 어려운 핵폭탄이었습니다. 결국은 베테랑답게 위기에서 빠져나와 매뉴얼대로 반품처리하려 하지만 생각대로 풀리지 않게 되죠.

 

 

3. 인간의 심성

그 이유는 바로 특송 의뢰자 아들 서원 때문인데요. 어린 서원에게 일어난 안타까운 일들을 알게 되면서 냉정해 지려해도 은하는 그러질 못합니다. 그 이유는 말씀드리면 스포이니🤐 한마디만 하자면 사람은 모두 각자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4. 물은 엎질러 졌다

결국은 은하와 특송 회사는 위기에 처하죠. 300억을 찾기 위한 부패경찰과 일이 더 커지기 전 수습하려는 국정원까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입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이 꼭! 꼭!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두 번 세 번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특송 강력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출처 - 영화 네이버

자! 아까 말씀드렸던 영화 특송을 보니 외국 영화가 떠오른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2011년에 개봉한 드라이브입니다. 이 영화 주인공 또한 특송을 하는데요 다른 점은 사랑 때문에 일이 꼬이게 됩니다. 드라이브 이 영화 또한 정말 재밌게 봤었기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감상평 후기

정말 오랜만에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몰입하며 너무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보면서 2, 3번 울컥하게 된 요소도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말씀드릴 수가 없는 게 참으로 답답하긴 하네요. 차량 액션, 격투 액션, 각 배우들의 연기력과 곳곳의 웃음 유발하는 포인트도 있어 여러 감정을 느꼈습니다.

 

감탄, 애절함, 웃음, 답답함, 무서움, 슬픔 영화 보며 느낀 감정을 적어 봤는데 6가지 되는 거 같습니다. 또한 박소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실 거라 장담합니다

 

알림돌 조이 - 평점 9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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