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or McGregor
(별명 : Notorious/악명높은)
국 적 : 아일랜드 (더블린의 크럼린 출생)
생년월일 : 1988년 7월 14일
키 : 175cm
몸무게 : 65-70kg (평소체중은 76kg 정도)
리 치 : 188cm (왼손잡이)
전 적 : 26전 22승(19KO, 1SUM, 2판정)
4패(4SUB)
타이틀 : UFC 초대 페더급 잠정 챔피언
UFC 2대 페더급 챔피언(박탈)
UFC 9대 라이트급 챔피언(박탈)
UFC 간판 코너 맥그리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타격가이며 별명 노토리우스 처럼 악명높은 여러 악동 행동들로 항상 이슈가 끊이지 않는 선수로서 팬층 또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립니다. 매 경기 판을 키우는 비지니스적인 감각도 탁월하며 실력까지 겸비한 UFC 간판 스타 입니다.
키에 비해서 리치가 긴편이며 페더급에서 아주 우수한 피지컬에 속합니다. 프로필 보시면 타이틀이 박탈된 사유는 챔피언 등극후 한번도 방어전을 치루질 않아서이며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타이틀을 석권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가 참여하는 대회는 항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 합니다.
코너는 어릴적 유소년 축구팀 활동과 복싱 운동을 했으며 격투가의 길을 가고자 복싱을 시작한건 아니며 작은 체구로 어릴적 왕따와 괴롭힘을 많이 당해 복싱을 시작하게 됬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모국 아일랜드 학교를 다니며 학교폭력에 대해 대처하는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코너는 처음에 배관공이 되려고 일을 했지만 선배 배관공의 궁핍하게 사는 모습에 그만두고 이때 본격적으로 운동에 전향하면서 이때 만난 "존 카바나" 밑에서 훈련하며 종합격투기 CWFC 단체에 프로 데뷔를해 페더급과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하여 실력을 인정 받아 2013년 4월 UFC 데뷔를 합니다
UFC 단체에 대해 잠시 설명드리면 좋은 전적의 커리어가 있어야 데뷔 어필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UFC 시스템이 선수들에게 매우 힘들수 있는 점이 계약 후 연승이나 임팩트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위 랭크 선수와 매치되어 4~5번의 경기만에 챔피언과 타이틀전까지 성사가 될수 있지만 연패 및 임팩트가 없는 경기 모습은 재계약이 힘들수가 있습니다
2013년 4월 데뷔전 "마커스 브리즈매지" 선수를 시작으로 맥스 할로웨이, 디에고 브랜다오, 더스틴 포이리에, 데니스 시버, 채드 멘데스 순서로 상대 선수를 도발과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 이길껀지 예견을 하면서 실제로 자신이 말하는 대로 모든 경기를 화려하게 잡아내며 무서운 연승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2015년 12월 UFC 194 에서 페더급 7차 방어하며 챔피언 자리를 장기집권 중인 "조제알도" 와 경기가 성사 됩니다
UFC 초대 페더급 챔피언이자 7번이나 방어해온 막강한 선수이지만 이 살아있는 레전드 조제 알도 마저도 자신이 말하는 대로 1라운드 13초만에 펀치 KO로 끝내며 페더급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고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는 인상 깊은 명언을 남깁니다
" 정확도로 파워를 압도하고, 타이밍으로 스피드를 제압 할 수 있다 "
이날 경기로 언론과 관중들은 그에게 엄청난 열광을 하게되며, 매번 경기 전 자신이 예고한 대로 경기를 풀어가며 승리해 그의 말에는 이제 신뢰가 쌓이고 실력에 대해서도 리스펙을 받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화려한 수준급 타격 실력과 이목 끄는 쇼맨쉽으로 판을 키워 UFC 대회에도 엄청난 흥행을 가져다 주며 자신의 엄청난 몸 값을 올리게 됩니다. 사업가적인 비즈니스 능력까지 탁월하다고 보여 집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와 여러번 신경전도 있었지만 코너 맥그리거는 모든 판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들어 가는데 챔피언으로서 방어전이 아닌 다른 체급에서 경기나 다른 종목에서 경기를 갖는 자신의 판을 만들어 나갑니다.
웰터급에서 "네이트 디아즈" 선수와 2번이나 경기를 갖였으며 1승 1패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 선수와 대결로 2라운드 화려한 펀치 연타로 TKO시켜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하며 이때 UFC 최초 동시 두 체급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코너 맥그리거 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다음은 전설의 무패 복서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와 복싱 경기를 합니다
비록 이 경기는 10라운드 TKO로 코너 맥그리거는 졌지만 전혀 손해볼게 없는 경기였습니다. MMA와 복싱의 룰과 경기 스타일은 확연히 다른 스포츠이고 이제 막 복서 라이센스 취득 후 첫 복싱 경기이며 상대는 복싱계의 전설 무패로 은퇴했었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로 천문학적인 큰 금액을 벌어 들입니다
UFC는 코너 맥그리거만 많은 특혜를 주면서 많은 팬과 선수들이 불만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UFC 단체 수장인 "데이나 화이트"는 UFC의 흥행과 어마어마한 수익을 무시할수 없기에 코너 맥그리거의 요구를 따를수 밖에 없는 최고의 기회로 보여졌을 겁니다.
그렇게 큰 돈을 벌어들인 코너 맥그리거는 UFC 경기를 아내 출산 및 복싱경기 등 외도로 2년 가까이 방어전을 치루지 않아 페더급과 라이트급 탑 컨텐더들의 불만과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챔피언 자격을 박탈 시키게 됩니다.
2018년 10월 UFC 229 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복귀 합니다
이 때도 어김없이 경기 전 큰 이슈의 사건을 일으키는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선수가 타고있던 버스를 공격해 기물 파손 및 버스안 선수들 부상도 발생해 형사사건 재판을 받게되고 보석금으로 실형은 벗어나 둘의 경기는 치뤄지게 됩니다
경기는 코너 맥그리거가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패배를 합니다. 그런데 악감정이 남아있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하고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진 쪽으로 다가가며 결국 케이지를 넘어가 싸움을 시작하게 되면서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립니다
결국은 UFC 관계자 및 경호원들 총 출동하여 상황을 잠재웠고 1차 방어에 성공을 하였지만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벨트를 채워주지 않고 군중들의 분위기가 안좋으니 일단 퇴장하라고 말합니다. 두 선수는 출전정지와 파이트머니도 모두 받지 못 하는 징계를 받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경기전 관중의 이목을 끌기위한 쇼맨쉽 이였다고 말하지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입장에선 자신 종교까지 언급하며 모독을 당해 용서를 못 했던 겁니다
UFC 사상 최초 경기장에서 일어난 패싸움 사건 후 코너 맥그리거는 은퇴 한다는 말도 나왔지만 다시 1년 3개월만에 복귀를 합니다.
2020년 1월 19일 UFC 246 웰터급 경기로 "도널드 세로니"와 경기가 성사 되었고 이번 경기에서 특이점은 여태 경기 전 해오던 공격적인 디스로 관중의 이목끄는 쇼맨쉽 없이 경기를 하게 됩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 왔던 경기였으며 이날 1라운드 40초만에 멋지게 TKO로 승리를 합니다
화려한 수준급 타격 실력를 가진 코너 맥그리거는 UFC에 와서 MMA 종합격투기에서 최고의 몸 값을 가진 선수가 되었고 비지니스도 잘하여 위스키 사업까지 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어떤 행보와 이슈를 만들고 보여줄지 기대되는 UFC 간판 인기스타 입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광고도 많이 촬영하며 위스키 사업도 시작해 많은 부를 축적한 영앤리치가 되었습니다. 초창기 힘든 시절 배관공 일을 할때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든든히 지원해준 여자친구 "디 데블린"에게 "내 모든 것을 가질 자격이 있는 여자" 라며 존중을 하였습니다
[UFC/정보] - UFC 체급별 챔피언 [2020년 5월자]
인스타그램 : thenotorious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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