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돌 조이

UFC Fight Night - 블레이즈 vs 볼코프

 

짐 밀러 vs 루스벨트 로버츠

입으로 탭을 외치며 끝난 상황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

첫번째 경기는 라이트급 "짐 밀러 vs 루스벨트 로버츠"이며 경기는 1라운드 암바로 "짐 밀러"가

승리하였고 경기 내용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 하고 시작하자마자 넘어져 그라운드 상황에서

암바에 걸려 패배해 "루스벨트 로버츠"는 너무나 허무하고 아쉬운 경기였을거 같습니다

 


 

벨랄 무하마드 vs 라이먼 굿

 

두번째 경기는 웰터급 "벨랄 무하마드 vs 라이먼 굿"이며 경기는 3라운드 내내 서로 치열했고

1라운드는 다소 "어그레시브"강한 "벨랄 무하마드" 라운드로 보였고 2, 3라운드는 누구의 손을

들어주기 어려운 라운드로 봤지만 3명의 심판 모두 1, 2라운드는 무하마드의 손을 들어주면서

"라이먼 굿"은 아쉽게 패배했고 타격횟수 86:84이며 테이크다운 2:0으로 아쉬운 경기 입니다

 

 

 

라켈 페닝턴 vs 마리온 레뉴

세번째 경기는 여성 밴텀급 "라켈 페닝턴 vs 마리온 레뉴"이며 경기는 3라운드 만장일치로

"라켈 페닝턴" 판정승 하였습니다 1라운드는 서로 비슷한 공방으로 우열을 가르기가 어려웠고

2, 3라운드 점점 "어그레시브" 강해지며 타격을 많이 성공시킨 "라켈 페닝턴"이 판정승 합니다

 

 

 

조쉬 엠멧 vs 셰인 부르고스

Fight of the Night 수상

네번째 경기는 페더급 "조쉬 엠멧 vs 셰인 부르고스"이며 생각이상으로 멋진 경기였습니다

두선수 전적은 17전 15승 2패 35살 "조쉬 엠멧"과 14전 13승 1패 29살 "셰인 부르고스" 이며

키는169cm, 180cm 리치는 178cm, 192cm로 나이와 리치 피지컬 차이로 "셰인 부르고스"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거리싸움과 타이밍 카운터가 너무 좋았던 "조쉬 엠멧"이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고 그동안 수문장의 위치였지만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탑 컨텐더와의 경기가 기대 됩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사더 볼코프

마지막 다섯번째 경기는 헤비급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이며 헤비급이다 보니

기대를 많이 했는데 화끈한 모습과 KO가 없이 경기가 흘러가 다소 실망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경기를 풀어간 "커티스 블레이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타격은 "알렉산더 볼코프"가 한 수 위였고 레슬링에선 너무나 기량 차이가 심해 5라운드 내내

그라운드로 컨트롤 당하여 만장일치로 "커티스 블레이즈"가 승리하게 됩니다 

 

 

 

마무리

메인 첫번째 경기를 뺀 나머진 모두 판정승부로간 경기였으며 개인적으로 페더급 경기였던

"조쉬 엠멧"의 기대이상의 모습에 매료가 되었고 상대 "셰인 부르고스"는 좋은 피지컬임에도

생각 이하의 경기로 실망을 하였고 또한 기대를 했던 경기는 메인 헤비급 블레이즈 경기였는데

레슬링으로 그라운드 5라운드 내내 루즈한 경기로 기대에 못 미쳐 실망을 했지만 이기기 위한

전략이기에 인정을 해줄수 밖에 없으며 다음 상대는 누가 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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