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돌 조이

 

UFC 250 - 누네스 vs 스펜서

 

에디 와인랜드 vs 션 오말리

에디 와인랜드 UFC 전적은 좋지 않지만 션 오말리 선수에 비해 경기 경력이 많은 베테랑이며

션 오말리는 UFC에서 4번째 경기로 11전 11승 8KO라는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는 1라운드 션 오말리의 페이크 동작 이은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KO 시키며 승리 합니다

오말리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

페이크 라이트 어퍼컷 동작 후 스트레이트 펀치 맞고 쓰러지는 선수를 보고 추가 공격 없이

바로 뒤돌아 가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으며 마크 헌트 선수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앞으로 밴텀급에서 별명 슈가처럼 달달한 재밌는 경기를 보여줄 선수로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닐 매그니 vs 앤서니 로코 마틴(개명 전 토니 마틴)

닐 매그니 선수는 29전 22승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선수이며 이 선수가 대단한건

1년에 5번의 경기를 소화해낸 UFC 역사상 단 2명중에 한명인 선수라고 하며 그만큼 부상없이

경기 준비를 하고 소화해내는 선수입니다

앤서니 로코 마틴 선수도 22전 17승 5패의 전적을 갖고 있는 베테랑 선수로 두 선수 경력이

비슷하지만 닐 매그니의 팔 리치가 203cm로 마틴보다 16cm나 깁니다 거리 싸움에서 유리한

닐 매그니는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합니다만 1라운드 우열을 가르기 어려운 양상이였고

2라운드는 마틴 선수가 우세했고 3라운드엔 체력에서 앞서는 매그니가 가져가면서 판정에서

마틴선수의 2:1 판정승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매그니가 만장일치로, 판정에 대해서

의문점과 논란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MMA미디어의 대다수도 마틴 선수의 판정승을 예상했습니다

 

 

 

알저메인 스털링 vs 코리 샌드하겐

밴텀급 랭킹 2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4위 코리 샌드하겐의 정말 기대되는 두 선수의 경기였는데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스털링이 SUB 서브미션 승리로 순시간에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스털링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

스털링의 백 포지션에서 다리로 잠그면서 벗어나질 못한 샌드하겐은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커리어 사상 첫 SUB 서브미션 패배이며 14전 12승 2패 기록을 하였고 1패는 판정패 였습니다

스컬링 선수는 밴텀급 타이틀샷을 얻게되었으며 알도와 얀의 타이틀전 승자와 붙을 예정이다

 

 

 

하파엘 아순사오 vs 코디 가브란트

밴텀급 5위 하파엘 아순사오 와 9위 코디 가브란트 경기가 제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했던

이번 대회 경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유는 코디 가브란트 선수 때문인데 워낙 경기 실력이

뛰어나지만 흥분을 하며 무리한 오버액션으로 지는 모습을 보여 아쉬운감이 큰 선수입니다

워낙 경기가 재밌고 잘해 기대도 됐지만 또다시 실수를 범하지 않을까 우려하며 지켜봤는데

예전과 달리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며 풀어갔고 결국 2라운드 종료 직전 테이크다운 페이크 후

큰 스매시 펀치로 실신 KO 시켜 2라운드 종료 버저비터 KO 였습니다

가브란트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

가브란트는 플라이급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이번 경기 인터뷰에서 밴텀급에서 먼저 정상자리를

올라간 뒤 플라이급도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밴텀급에서 경기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위 영상은 어제 정찬성 선수가 더파이팅 기술이 실제 경기에서도 먹힐까라는 영상이었는데요

재밌는 건 여러 기술 중 스매시 펀치도 있었는데 그걸 이번 가브란트가 성공을 시켜 버렸습니다

[UFC/선수소개] - UFC 정찬성 한국선수 최초로 타이틀전 가진 성장과정

 

UFC 정찬성 한국선수 최초로 타이틀전 가진 성장과정

UFC 정찬성 한국선수 최초 타이틀전 가졌으며 UFC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는 총 9명으로 그중 1명인 페더급선수 정찬성을 소개 합니다 정찬성 Chan Sung Jung (별명 : KoreanZombie/코리안좀비) 국 적 :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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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누네스 vs 펠리시아 스펜서

UFC 250 대망의 마지막 메인 경기인 여성 페더급 1차 방어전 누네스와 스펜서의 경기 입니다

아만다 누네스는 밴텀급, 페더급 동시 2체급 챔피언이며 여성부의 막강한 여제 선수들을 모두

잠재우며 정상 자리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경기는 압도적인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1차 방어를 성공하였으며 스펜서 선수의 맷집

투지가 너무나도 돋보였습니다 누네스의 펀치를 124번 허용하고도 버터 낸 대단한 선수입니다

누네스를 상대할 만한 선수는 현재로썬 크리스 사이보그 선수 외엔 떠오르질 않는 거 같습니다

[UFC/선수소개] - UFC 아만다 누네스 여성 최초 더블챔피언 성장과정

 

UFC 아만다 누네스 여성 최초 더블챔피언 성장과정

여자 최강자인 론다 로우지, 크리스 사이보그 두 선수를 모두 KO 시키며 최정상 자리에 오른 아만다 누네스의 성장과정 소개 하겠습니다 아만다 누네스 Amanda Nunes (별명 : The Lioness/암사자) 국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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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UFC 250 대회는 이번에도 무사히 개최되었고 멋진 대진으로 멋진 경기력으로 끝이 났습니다

오늘 꼭 밴텀급의 대회였던 거 같으며 앞으로 밴텀급 향후 펼쳐질 경기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인상 깊었던 션 오말리의 깔끔한 KO 후 뒤도는 모습, 가브란트의 2라운드 버저비터 KO 모습

아만다 누네스의 압도적인 경기력 또한 어떤 선수가 누네스를 잡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나마 벨라토르로 이적한 크리스 사이보그가 유일해서 리벤지가 꼭 다시 잡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웰터급 경기인 닐 매그니의 심판들 판정 기준이 의문인데 2라운드는 마틴선수의

라운드로 봤는데 2라운드도 3면중 2명의 심판이 매그니의 라운드로 점수를 주어 의문입니다

테이크다운도 성공했지만 타격 유효타가 앞선 매그니의 손을 들어주게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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